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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9 세계 그르나슈 대회(GRENACHES DU MONDE 그르나슈 뒤 몽드)에서 272 개 메달 수여

제 7회 세계 그르나슈 대회가 2019년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이 대회의 최초 개최지인 고향 페르피냥에서 열렸다.

4개 그르나슈 품종의 고향에서는 869 개의 와인에 대한 블라이드 테스트가 이루어져 총 272개의 금메달과 은메달이 수여되었다.

2019년 결과 보기

GDM

 

2019, 대회의 기록적인 모습

2019년 세계 그르나슈 대회는 6개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칠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869 개 와인이 참여하는 새로운 참가 기록을 세워, 수년동안 세계적인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이 대회의 성공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는 177 개의 금메달과 95 개의 은메달이 수여되었는데 국가별 총 메달 수는 다음과 같다. : 프랑스 86 개, 스페인 141 개, 이탈리아 43 개, 남아프리카 공화국 1 개 미국 1개.

15 개국에서 참여한 80명의 저널리스트, 와인 유통업체, 소믈리에, 와이너리, 바이어 등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와인 테스팅에 참여했다.

 

고향에서 다시 개최된 2019 대회

2016 년 아라곤, 2017 년 사르디니아, 2018 년 카탈루냐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그르나슈 대회가 올해에는 4개 그르나슈 품종의 고향인 루시옹으로 다시 돌아와 개최되었다.

참가한 869개 와인 중 195 개는 루시옹 와인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60%나 증가한 것이다. Philippe Bourrier 루시옹 와인 협회 회장은 «올해 페르피냥이 유럽 와인 시티로 지정된 것과 더불어, 3 년 동안 해외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그르나슈 대회가 최초 개최지인 고향 루시옹으로 돌아온 것은 루시옹 와인에게는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루시옹 테루아의 쇼케이스가 된 세계 그르나슈 대회

경쟁을 넘어, 세계 그르나슈 대회는 루시옹 와이너리에 대한 진정한 세계적인 쇼케이스이다. 유럽과 세계 각국에서 온 심사위원은 이틀 동안 오후 시간을 할애하여 루시옹의 토양과 역사 유산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세계 그르나슈 대회는 루시옹 와인의 훌륭한 쇼케이스입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그르나슈 전문가에게 우리의 노하우와 떼루아를 소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라고 Philippe Bourrier 회장은 설명했다.

또한 루시옹 와인은 272 개의 메달 중 AOC Collioure, Cotes du Roussillon, Côtes du Roussillon Villages, Dry Maury 및 IGP Côtes Catalanes등의 와인이 50개의 메달을 수여하고. Banyuls, Maury 및 Rivesaltes의 AOC 강화 감미 와인이 28개의 메달을 수여하여 총 78 개의 메달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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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나슈의 밤

세계 그르나슈 대회는 4월 18 일 목요일 페르피냥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리는 그르나슈의 밤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도 공개되었다. 페르피냥 유럽 와인시티 2019 행사의 일환이기도 했던 이 행사에는 전세계 그르나슈 와인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 그르나슈 대회 (GRENACHES DU MONDE 그르나슈 뒤 몽드)

루시옹 와인의 주도로 2013 년에 페르피냥에서 창설된 이 대회는 2016 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개최되었다.

세계 그르나슈 대회는 와인 색깔, 원산지 또는 국적의 제한 없이 그르나슈로 생산되고 원산지의 지리적 표시가 있는 와인이라면, 어느 와인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국제 대회이다. 마찬가지로 드라이 와인, 스위트 와인, 강화 감미 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 등 모든 종류의 와인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