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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국 소믈리에 협회(KSA) 디너

지난 10월 28일, 한국의 유명 레스토랑인 탑클라우드52에서 루시옹 와이너리 대표자 8명과 루시옹 와인을 한국에 수입 및 공급하는 파트너 수입업체 대표 4명은 와인 디너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는 한국소믈리에협회(KSA)에 소속한 소믈리에 20명을 위한 와인 디너로, 루시옹의 와인과 장 셰프의 맛있는 음식을 페어링해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소믈리에들은 루시옹 와인이 제공한 멋진 페어링과 이 와인 지역의 가격 대비 탁월한 품질의 와인을 직접 경험하고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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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및 수입 업체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와이너리:

  • Château de L’Ou
  • Dom Brial
  • Domaine La Perdix
  • Domaine Singla
  • Maison Cazes
  • Mas Janiel
  • Terrasses de l’Arago
  • Vial Magnères

수입업체:

  • 아베크와인 (Chateau Planères 수입업체)
  • 디캔터 (Dom Brial 수입업체)
  • 미라클 와인즈 (Vial Magnères, Domaine Gauby, Domaine de La Rectorie 수입업체)
  • 와인러버 (Château Valmy 수입업체)

디너는 루시옹 와인 협회 수출 책임자 겸 부국장인 에릭 아라실(Eric Aracil)의 루시옹 지역, 역사, 와인 및 전통에 대한 짧은 소개로 시작되고, 각 와이너리 대표와 수입업체들이 그들의 와인과 루시옹에 대한 이야기와 의견을 발표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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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라실 (Eric Aracil)은 디너에서 소개된 와인들 각각의 가능한 페어링 및 특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각 참여자는 와인에 대한 깊은 인상, 각 와인의 페어링 가능성, 탁월한 음식 등 전체적으로 훌륭한 분위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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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만찬은 큰 성공을 거두어 루시옹 와이너리들의 이번 방한 일정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한국의 테이스티와인 로드쇼에 참여하였고, Dom Brial, Maison Cazes 및 Vial Magnères 와이너리들은 그들의 한국 수입 파트너의 행사에도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