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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페르피냥(PERPIGNAN), 2019 유럽 와인 시티로 선정, 루시옹 와인의 우수성 증명

루시옹 와인협회 회장인 Philippe Bourrier, «La Commend Majeure de Roussillon» 교단의 수장인 Jean-Claude Estirach와 농업, 와인 및 식품 담당 시의원이자 부시장인 Joëlle Anglade로 이루어진 북 카달란 대표단은 10월 12일 파리시청에서 페르피냥 2019년 유럽 와인 시티 헌장(Perpignan European Wine City Charter )을 수여받았다.

유럽 와인 시티로 선정된 첫 프랑스 도시

페르피냥은 최초로 프랑스에서 디오니조 유럽 와인 도시(European Wine City Dioniso) 칭호를 수여받은 도시이다. 이 칭호는 전통적으로 스페인 또는 이탈리아 도시에 부여되어 왔었다. 와인 시티 프로젝트는 11 개국 800 개 도시에서 활동하며, José Calixto가 주재하는 네트워크인 RECEVIN에 의해 추진되었다. RECEVIN은 유럽 의회와 EU기구 내에서 와인 산업의 이익 증진, 와인 원산지 지정, 와인 양조 지역의 수호를 위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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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ignan European Wine City”

루시옹 와인을 위한 전략적 발판

오늘 날 도시들은 영토의 가치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페르피냥 시와 루시옹 와인은 상호 연합한 홍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협력하고 있다. 연합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유럽 와인 도시 페르피냥은 다양한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 루시옹 와인 협회의 Nicolas Ponzo 부장은 «페르피냥 유럽 와인 도시는 다양한 타켓 포지셔닝을 포함할 수 있는 엄브렐러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루시옹 와인의 홍보 기회

루시옹 와인은 오늘 날과 및 향후 몇 년 동안 유행할 관능적 경향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즉 특유의 떼루아가 주도하는 정체성, 부드럽고 관대한 지중해의 텍스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신선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여운을 남기는 피니시 등이 새로운 유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루시옹은 프랑스 최남단의 와인 산지로, 웅장하고 뛰어난 경관과 독보적으로 다양한 떼루아를 자랑한다. 홍보 전략을 구현한 페르피냥 유럽 와인 시티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지역 와인 생산자 및 유통업자들이 시작한 노력을 활용하고, 또한 품질에 바탕을 둔 통일된 정체성을 더욱 발전시킨다. 궁극적 목표는 페르피냥을 와인 및 미식 분야의 세계 무대에서 핵심 주체로 자리 매김하여, 페르피냥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다. 진정한 페르피냥의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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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

루시옹 와인협회(CIVR)는 년간 개최되는 다양한 연합 활동에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며, B2B와 B2C를 결합한 이벤트와 민간 및 공공 행사를 통합하는 등 다양한 연합 행사를 3월부터 12 월까지 개최한다. 이렇게 연합 행사를 이용하는 전략은 이벤트 또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중과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국제적 가시성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국적 및 세계적, 특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루시옹 와인의 명성을 더욱 높일 것이다. B2B 이벤트는 세계 그르나슈 대회, 바커스 친선협회 유럽 정상회의, 프랑스 독립 와이너리 협의회 총회, 소믈리에-교육자 연수 여행, 와인 마스터 연수 여행 등 다양한 행사에 보완적으로 함께 진행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담당자와의 연락을 통해 얻을 수 있다.:

Patricia Gomez

Marketing Manager

patricia.gomez@vins-du-roussillon.com

+33 (0)4 68 51 21 22

Nicolas Ponzo

General Manager

nicolas.ponzo@vins-du-roussill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