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10월

제 8회 그르나슈 뒤 몽드 대회에서 그르나슈 앰배서더가 선정되었다

그르나슈 앰배서더는 다수의 빈티지가 참여한 종목에서 시음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와인을 선정 수여한다.

이번 2020년 대회에서는 총 8종의 대사가 선정되었는데 스위트 와인 종목의 PDO Rivesaltes(프랑스), 그르나슈 블렌드 와인 종목의 PDO Maury Sec (프랑스), 및 하기 아펠라시옹과 같은 순수 그르나슈 주요 와인 지역 6개 종목이 포함되었다.

o Aragon 및 DO Campo de Borja (스페인)

o 카탈로니아 및 DO Terra Alta (스페인)

o Sardinia 및 DOC Cannaunao di Sardegna (이탈리아)

o Marche 지역 및 IGT Marche Rosso (이탈리아)

o Languedoc 및 PGI Pays d´Oc (프랑스)

o Roussillon 및 PGI Côtes Catalanes (프랑스)

Philippe Bourrier 루시옹 와인협회 회장은 “이것은 이 대회가 세계 최대 품종의 와인 대회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난 8 년 동안 루시옹 와인협회가 기울인 노력을 반영하지만 또한 와인을 구매하여 시음하는 시음자들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수치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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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중해의 포도 품종 그르나슈

192 455 헥타르의 재배 면적을 가진 그르나슈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이다. 지중해 국가를 상징하는 이 품종은 유럽에서178 628 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는 유럽 제 3 위 품종으로 이는 세계 재배 면적의 93%에 해당한다. 세계 제 3 대 재배 국가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이며, 이 중 프랑스는 9 만 헥타르(즉, 세계 그르나슈의 약 50 %)의 재배 면적을 가졌다.

그르나슈 뒤 몽드 대회

2013년에 페르피냥에서 창설된 이 대회는 2016년부터는 매년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와인 색깔, 원산지 또는 국적의 제한 없이 그르나슈를 주품종으로 사용하고 원산지의 지리적 표시가 있는 와인이라면, 어느 와인(드라이 와인, 스위트 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국제 대회이다. 그르나슈 뒤 몽드의 회장인 Fabrice Rieu는 “이 행사는 그르나슈 큐베의 뛰어난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루시옹의 16개 원산지 지정 지역 중 15개가 그르나슈 품종을 포함하는 사실만으로 보아도, 이 대회가 루시옹 와인협회의 주도로 탄생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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